걸그룹 소녀시대 일본 현지 팬들과 신곡 '러브 앤 걸스(LOVE&GIRLS)' 플래시몹 이벤트를 선사했다.

20일 방송된 일본 후지TV 연예정보프로그램 '메자마시'에서는 19일 오사카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에서 진행된 소녀시대의 '러브 앤 걸스' 플래시몹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소녀시대는 온라인을 통해 모인 4000여 명의 팬들과 샴푸댄스를 췄다. 소녀시대가 머리를 감는 동작을 선보이자 4000여 명의 팬들이 동시에 따라하는 등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안내원과 경비원도 따라췄다.

특히 팬들은 이벤트 전날부터 노숙하며 공연을 기다리는가 하면, 비가 쏟아지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장을 떠나지 않고 소녀대와 호흡을 맞췄다.

소녀시대 수영은 "빗속에서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 첫 플래시몹이라 긴장했는데, 팬들 덕분에 성공해서 안심했다"며 "함께 춤을 추며 모두의 웃음을 보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소녀시대의 새 싱글 '러브 앤 걸스'는 발매 첫날 오리콘 일간차트 6위에 올랐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04&aid=0000033990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