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가 인스타그램에 직접 찍어 올린 향수 사진이 이슈다.

 

"I got the moooost beautiful"이라는 내용과 함께 올라온 사진 속 연분홍색 리본의 향수 사진에는 수 많은 팬들이 향수에 대한 물음과 향수 바틀이 예쁘다는 댓글이 달리고 있다.

 

연분홍 리본이 소녀시대 유리의 사랑스러움과 잘 어울리는 사진 속 향수는 바로 영국 왕실 인증을 받은 향수 브랜드 펜할리곤스의 아르테미지아(Artemisia).

 

펜할리곤스 아르테미지아는 상큼한 초록사과와 달콤한 복숭아 향기와 부드러운 바닐라와 머스크 향기로 수줍은 소녀의 미소가 연상되는 부드럽고 달콤하면서도 파우더리한 플

로럴 계열의 향수다. 
 
런던의 클래식함과 위트가 넘치는 향수 바틀(Bottle)과 리본은 향수 콜렉터를 비롯 세계적인 디자이너와 패셔니스타, 국내외 셀러브리티들의 애장품으로 각광 받고 있다.

 

얼마 전 종영한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여주인공 송혜교의 페이보릿 향수로 공개됐던 펜할리곤스의 오렌지 블로썸은 일명 '송혜교 향수'로 불리며 한국에서 수차례 품절됐던 베스트 셀러다.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508479&thread=10r02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