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걸그룹 소녀시대, 2NE1의 무대가 패션쇼와 결합돼 싱가포르를 열광시켰다.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돌 스타들과 국내 정상급 모델들이 펼치는 초대형 패션콘서트 ‘K-POP 컬렉션 in 싱가포르’가 지난 22일 싱가포르 엑스포홀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렸다.

특히, 소녀시대와 2NE1 등 인기가수의 공연과 화려한 패션쇼의 결합에 약 8천명의 싱가포르 팬들은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K-POP 컬렉션 in 싱가포르’는 2012년 론칭 후 국내 최초 신개념 패션 콘서트로 자리매김한 ‘K-POP 컬렉션’의 다섯 번째 무대다. K팝 스타, 모델, IT, 패션쇼가 더해진 ‘국내 최초 대한민국 신개념 패션 뷰티 콘서트(FACON)로, 싱가포르 최대 미디어사인 ‘미디어코프’의 아시아 스타일 컬렉션에 한국-일본-싱가포르의 무대 중 한국 파트로 초청되면서 성사된 거대 프로젝트다.

공연은 국내 패션 뷰티 브랜드들의 화려한 의상과 퍼포먼스, 깜짝 댄스 등이 결합된 콘셉트 스테이지로 진행됐으며, 총 50여명의 슈퍼모델들이 참여해 매력을 발산해 현지인들의 환호를 받았다. 

배우 한고은은 이날 진행을 맡아 패션 트렌드의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한고은은 특히 유창한 영어와 센스 있는 멘트로 현지인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패션 뷰티 브랜드 스테이지는 슈퍼모델들과 함께 교차되는 무대로 토니모리, 큐니걸스, 톰앤래빗, 딘트, 제이드, 참존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그리고 2NE1이 대표곡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무대를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마지막 곡인 ‘내가 제일 잘나가’에 맞춘 피날레는 모든 스테이지의 슈퍼모델들이 무대로 나와 관객들의 환호에 화답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소녀시대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분위기를 이끌어 나갔고, 멤버 중 서현의 생일을 축하하는 팬들의 환호가 더해져 싱가포르를 더욱 흥분시켰다. 이번 무대로 인해 현지에서 2NE1과 소녀시대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한편, 행사를 참관한 한 팬은 ”트렌드와 K-POP스타일을 한자리에서 모두 볼 수 있는 꿈같은 시간이었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16&aid=0000027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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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투애니원, 'K-POP 컬렉션' 무대로 싱가포르 강타!

인기 걸 그룹 소녀시대와 투애니원의 무대가 패션쇼와 결합, 싱가폴을 열광시켰다.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돌 스타들과 국내 정상급 모델들이 펼치는 초대형 패션콘서트 ‘K-POP 컬렉션 in 싱가포르’가 8천여 팬들이 모인 싱가포르 엑스포홀서 지난 22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

본 공연은 K팝 스타, 모델, IT, 패션쇼가 더해진 ‘국내 최초 대한민국 신개념 패션 뷰티 콘서트(FACON)로, 싱가포르 최대 미디어사인 ‘미디어코프’의 아시아 스타일 컬렉션에 한국-일본-싱가포르의 무대 중 한국 파트로 초청되면서 성사된 거대 프로젝트다.

이날 공연을 통해 소녀시대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분위기를 이끌어 나갔다. 또한, 서현의 생일을 축하하는 팬들의 환호가 더해져 싱가포르를 더욱 흥분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K-POP 컬렉션 in 싱가포르’는 국내 패션 뷰티 브랜드들의 화려한 의상과 퍼포먼스, 깜짝 댄스 등이 결합된 콘셉트 스테이지로 진행됐으며, 총 50여 명의 슈퍼모델들이 참여해 매력을 발산해 현지인들의 환호를 받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23&aid=0002538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