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팬츠 아래로 뻗은 늘씬한 다리는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여름철 노출 패션이다. 하지만 길고 늘씬한 각선미를 가진 여성의 상당수는 통자 허리와 숨겨진 뱃살에 콤플렉스를 느끼고 있었다. 최근 체형이 서구화됨에 따라 다리가 길어지고 상대적으로 허리가 짧아져 생기는 이러한 고민을 공유하는 상체 튼실녀들이 늘어나고 있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여성이 하체비만으로 고민하며 하의실종 앞에서 당당한 그녀들에게 ‘배부른 소리 말라’지만 살을 빼도 소용없는 드럼통 허리라인에 상체 튼실녀들의 한숨은 깊어진다. 늘씬한 다리와 상반된 숨겨진 뱃살과 두툼한 허리라인의 상체 튼실녀들은 어떻게 스타일링 하는 것이 좋을까.

 

 

 

 

 

 

걸그룹 2NE1의 멤버 박봄과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는 걸그룹 중에서도 알아주는 다리 미인으로 통한다. 한 포털사이트에는 박봄을 검색하면 연관검색어로 ‘박봄 다리운동’이, 티파니를 검색하면 ‘티파니 다리운동’, ‘티파니 다리비율’ 등이 연관검색어로 따라 나온다. 하지만 이들에게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잘록한 허리라인이다.

 이들은 각선미를 과감히 노출해 장점을 부각시켰다. 미니 원피스나 핫팬츠, 스키니진으로 장점인 다리라인을 드러냈다. 대신 어깨 노출은 피했다. 얇은 가디건이나 재킷, 벨트를 매치해 허리라인을 잡아줘 통자 허리를 보완했다.

 

또한 시원하게 파인 네크라인으로 상체가 부해 보이지 않도록 연출했다. 상체가 짧고 두꺼워 보이지 않으려면 쇄골을 드러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브이넥, 유넥, 홀터넥 등의 다양한 네크라인으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단, 패턴이 없거나 패턴이 작은 것이 좋다. 큰 패턴은 상체를 더 크게 보이게 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9&aid=000298217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