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6.25를 기념하는 글을 공식 팬클럽 사이트에 남겼습니다.

서현은 25일 오전 전쟁기념관 사진 9장과 함께 "조국 평화를 위해 목숨 바친 모든 분들의 고귀한 희생은 한 줄기 빛으로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며 "이분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평화와 화합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 인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다음은 서현이 직접 남긴 글 전문입니다.


조국 평화를 위해 목숨 바친 모든 분들의 고귀한 희생은 한 줄기 빛으로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이분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평화와 화합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 인 것 같습니다..^^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25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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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한국전쟁 언급 “고귀한 희생은 한 줄기 빛으로 영원히 기억될 것”

 

 

 

 

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한국전쟁을 기리는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서현은 25일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에 ‘서현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게재된 글에는 “조국 평화를 위해 목숨 바친 모든 분들의 고귀한 희생은 한 줄기 빛으로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이분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평화와 화합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 인 것 같습니다”라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서현의 글을 접한 팬들은 “역시 기념일봇” “기특하다” “생각하는 깊이가 남달라” 등 호평을 쏟아냈다.

한편 서현은 지난 6일에도 현충일 기념글을 올리며 애국심을 드러낸 바 있다.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72139998530756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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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6.25전쟁 63주년 맞아 추모글 “희생은 영원히 기억될 것”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6.25전쟁 발발 63주년을 맞아 추모글을 남겼다.

서현은 25일 소녀시대 공식홈페이지에 “조국 평화를 위해 목숨 바친 모든 분들의 고귀한 희생은한 줄기 빛으로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녀는 “이분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평화와 화합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 인 것 같습니다..^^”라고 개념돌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다른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SNS등을 통해서 글을 게재해면서 맞춤법이나 인터넷 용어를 이용한 것과 다르게 서현은 바른글을 또박또박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서현은 전쟁기념관에 있는 호국추모실 등의 사진을 함께 올려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서현의 글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개념돌”이다 라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234863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