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가 SNS 인스타그램에 직접 찍어 올린 향수가 화제다.

"I got the moooost beautiful"이라는 내용과 함께 올라온 사진 속 연분홍색 리본의 향수 사진에 수 많은 팬들이 댓글을 달며 궁금증을 표하고 있는 것.

특히 향수에 대한 물음과 향수 병모양이 예쁘다는 평가다.

연분홍 리본이 소녀시대 유리의 사랑스러움과 잘 어울리는 사진 속 향수는 바로 영국 왕실 인증을 받은 향수 브랜드 펜할리곤스의 아르테미지아(Artemisia). 펜할리곤스 아르테미지아는 상큼한 초록사과와 달콤한 복숭아 향기와 부드러운 바닐라와 머스크 향기로 수줍은 소녀의 미소가 연상되는 부드럽고 달콤하면서도 파우더리한 플로럴 계열의 향수다.

런던의 클래식함과 위트가 넘치는 향수 바틀(Bottle)과 리본은 향수 콜렉터를 비롯 세계적인 디자이너와 패셔니스타, 국내외 셀러브리티들의 애장품으로 각광 받고 있다. 얼마 전 종영한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여주인공 송혜교의 페이보릿 향수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던 펜할리곤스의 오렌지 블로썸은 일명 '송혜교 향수'로 불리며 국내에서 수 차례 품절된 바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241&aid=0002140893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