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걸그룹 소녀시대, 투애니원이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시아스타일컬렉션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소녀시대와 투애니원은 극과극 공항패션으로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투애니원 박봄, CL은 블랙 패션으로 강한 언니 인상을 남겼다. 소녀시대 티파니, 태연은 화이트 시스루로 상큼한 소녀패션을 선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19일 7번째 일본 싱글 'LOVE&GIRLS(러브 앤 걸스)'를 발표했다. 오는 7월 20일, 21일 양일간 대만을 시작으로 아시아는 물론 미주 남미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소녀시대 티파니 '상큼 핫팬츠'
태연 '시원한 시스루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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