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걸그룹 소녀시대, 투애니원이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시아스타일컬렉션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소녀시대와 투애니원은 극과극 공항패션으로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투애니원 박봄, CL은 블랙 패션으로 강한 언니 인상을 남겼다. 소녀시대 티파니, 태연은 화이트 시스루로 상큼한 소녀패션을 선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19일 7번째 일본 싱글 'LOVE&GIRLS(러브 앤 걸스)'를 발표했다. 오는 7월 20일, 21일 양일간 대만을 시작으로 아시아는 물론 미주 남미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소녀시대 티파니 '상큼 핫팬츠'

 

 

 

 

 

태연 '시원한 시스루룩'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33&aid=000000039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