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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소녀시대 태연이 솔로로 출격했다.

14일 밤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TV연예'에서는 소녀시대 태연의 솔로 컴백에 관한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태연은 솔로 컴백에 관해 "나다운 게 뭘까를 찾는게 굉장한 숙제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람들의 편견을 조금 깨고 싶었다"며 "제가 OST를 많이 부르지 않았느냐. 사람들이 '얘는 또 발라드 부를 것 같다 라는 편견을 깨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