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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가 시구자로 나서 야구팬의 환호를 한몸에 받았다.

윤아는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에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두산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오른 윤아는 "시구를 하게 돼 영광이다. 두산이 꼭 이겼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윤아는 두산 유니폼 상의에 청바지를 입고 빼어난 미모를 과시하는 한편, 우월한 비율로 관중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윤아는 관중을 향해 하트를 날린 뒤 공을 움켜 쥐고 연습한대로 힘껏 공을 던졌다. 윤아의 공은 정확하게 포수를 향했으며, 이에 최재훈은 공을 잡았다. 이 같은 윤아의 정확한 시구에 두산 야구팬들은 열렬한 환호로 응했다.

한편, 윤아 시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아 시구 덕에 두산 이기겠네”, “윤아 시구, 생각보다 잘 던지던데” 등 반응을 보였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