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이가 3년 만에 정규 앨범으로 컴백해 화제인 가운데, 이하이의 감각을 엿볼 수 있는 ‘하이 셀프 네일’ 또한 시선을 끌었다.
이하이는 자신의 SNS에 “#내가 하는 네일 아트”라는 태그와 함께 두 가지 네일 아트를 공개했다. 강렬하면서도 귀여운 레드 앤 블랙 네일과 바비 인형 네일이 이하이의 미적 감각을 드러냈다.
네일 아티스트 못지 않게 프로페셔널한 셀프 네일을 뽐냈던 스타는 이하이 뿐만이 아니다. 소녀시대 태연과 구하라는 독특하고 세련된 네일 아트로 그녀들의 네일 아트에 ‘탱구 네일’, ‘하라 네일’이라는 별칭까지 얻었다.
태연은 스누피나 캐스퍼처럼 귀여운 캐릭터로 러블리한 네일을 주로 선보여 왔다. ‘네일 하라’라는 네일북까지 펴낼 정도로 네일 아트에 열정적인 구하라는 입술 네일, 캣츠 네일 등 감각적인 디자인을 공개했다.
http://news.nate.com/view/20160122n16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