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의 '팬 사랑'이 화제다.
19일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든든하고 따뜻해라 너무 고마웡.. 열심히 해서 내가 더 큰 사랑으로 보답할게요" "이러니 내가 안 반해"라며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리는 팬들이 보낸 '쌀 화환'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이날 유리는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OCN '동네의 영웅'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사진 속 쌀 화환은 유리를 응원하기 위해 팬들이 보낸 것이다.
한편 '동네의 영웅'은 전직 블랙요원이 경찰을 꿈꾸는 비정규직 청년을 만나 그를 비밀 요원으로 성장시키며 악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생활 밀착형 첩보 작품이다. 23일 밤 11시 첫 방송.
http://news.nate.com/view/20160119n45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