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가 10월11일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평상시에도 스타일리시한 리얼웨이룩을 선보이는 그들은 이번에도 멋스러운 공항패션을 연출,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는 싱가포르 월드투어 공연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으며 그녀들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많은 취재진들과 팬들이 몰려 공항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소녀시대는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내추럴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화장기 없는 맨얼굴에 베이직한 아이템으로 스타일링한 공항패션은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우면서 더욱 패셔너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 수영-효연, 니트 하나로 가을룩 완성

 

 

 

 

소녀시대에서 스타일리시하기로 유명한 수영과 효연은 걸리시한 공항패션을 연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그녀들이 선택한 아이템은 바로 니트웨어. 심플한 니트에 각각 화려한 프린트 원피스를 레이어드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특히 수영은 이번 시즌 트렌드 컬러인 로열블루 니트를 선택, 패셔니스타임을 증명하기도.

니트에 화려한 프린트 미니 원피스를 레이어드하고 앵클 부츠를 매치, 세련된 가을룩을 선보였다. 또한 효연은 화이트 니트에 프린트 미니 스커트를 스타일링해 걸리시하면서 러블리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 서현, 체크 프린트로 클래식 공항패션 완성

소녀시대 막내 서현은 나이답지 않은 클래식하면서 세련된 공항패션으로 성숙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번 시즌 트렌드인 체크를 활용한 스타일링을 연출한 것. 강렬한 하운드투스 체크 원피스에 화이트 셔츠를 레이어드해 마치 스쿨룩과 같은 클래식하고 단정한 룩을 완성했다. 특히 블랙앤화이트의 강렬한 대비로 그 자체만으로 포인트가 되도록 했다.

그녀처럼 멋스러운 공항패션을 연출하고 싶다면 체크 아이템을 활용해보는 것이 어떨까. 베이직한 타탄체크, 글렌체크 외에 강렬한 하운드 투스 체크는 좀 더 세련되고 시크한 느낌을 강조할 수 있다. 

▶▷ 제시카, 세련된 니트 카디건 공항패션

평상시에도 감각적인 리얼웨이룩을 연출해 패셔니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제시카는 이날도 TPO에 맞춘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공항패션에 맞춰 편안하고 활동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선보인 것. 루즈한 핏의 프린트 원피스에 카디건 역시 박시한 스타일을 매치, 전체적으로 여유로운 느낌의 룩으로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복잡한 패턴의 두 아이템을 자연스럽게 믹스,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으며 여기에 블랙 클러치백으로 전체 룩의 포인트를 줬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15&aid=000296254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