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열애'의 서현이 비극적인 교통사고로 죽음을 맞이하며 극에서 하차했다.

12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열애'(극본 박예경, 연출 배태섭) 5회분에서는 유림(서현 분)과 성복(강신일 분)이 문도(전광렬 분) 때문에 죽는 내용이 그려졌다.

성복은 문도에게 쫓기다 결국 교통사고를 당했다. 문도는 주도면밀하게 가죽장갑을 끼고 성복의 차에서 태신(주현 분)의 자필 유언장을 찾아 불에 태워버렸다. 이때 유정(이혜인 분)이 문도에게 살려달라고 했지만 문도는 이를 외면하고 자리를 떠났다.

유림의 전화를 받고 급하게 유림을 찾은 무열(이원근 분)은 유림의 상태를 보고 큰 충격에 빠졌다. 무열은 눈을 뜬 유림을 보고 잠시 안심했지만 유림은 겨우 입을 열어 무열에게 "사랑해"라는 말을 하고 눈을 감았다.  무열은 유림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크게 오열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635819

 

 

 

------------------------------------------------------------------------------------------------------------------------------------------------------------------------------

 

'열애' 이원근, 서현 죽음에 오열 '그저 눈물만'

 

 

 

 

 

 

 

 

 

 


SBS 주말드라마 ‘열애’(극본 박예경, 연출 배태섭)의 이원근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서현 앞에서 오열했다.

10월 12일 오후 방송한 ‘열애’에서는 태신(주현 분)의 진짜 유언장을 가지고 있던 성복(강신일 분)과 두 딸 유림(서현 분), 유정(이혜인 분)이 문도(전광렬 분)가 의도한 교통사고로 인해 위기를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침 사고 현장을 지나가던 무열(이원근 분)은 ‘초원 목장’이라고 적힌 차를 보고 급히 뛰어 내려갔다. 구급차로 이송되던 유림 앞에서 무열은 간곡하게 그의 이름을 불렀다.

잠시 눈을 뜬 유림은 무열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남기고 눈을 감았다. 무열은 그 사실을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통곡했다.

유림의 아버지 성복(강신일 분) 또한 병원에 도착하자마자 숨을 거둬 이를 지켜보는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 모든 사건의 원흉인 문도는 태신의 유언장을 태워버렸다. 그의 비뚤어진 욕망으로 모두에게 불행을 안겨준 그가 어떠한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22&aid=0002584266

 

 

------------------------------------------------------------------------------------------------------------------------------------------------------------------------------

 

‘열애’ 서현, 이원근 품안에서 결국 죽음 맞아 “무열아, 사랑해”

 

 

 

 

 

 

 

 

 

서현이 이원근의 품안에서 안타까운 죽음을 맞았다.

12일 방송된 SBS ‘열애’에선 유림(서현)이 결국 강문도(전광렬)가 야기한 교통사고로 죽음을 맞는 내용이 그려졌다.

강문도는 회장의 유서를 가지고 있는 한성복(강신일)에게서 유서를 빼앗으려 했고 그 와중에 교통사고가 나고 말았다. 마침 사고현장에 도착한 무열(이원근)은 큰 부상을 입고 실려 가는 유림과 마주쳤다.

이어 구급차에 함께 탄 무열은 “유림아, 내가 왔으니까 눈 좀 떠보란 말야. 정신 잃지 말고 내 손 꼭 잡으라”고 애원했다. 이어 “나야 무열이야. 나 보이지?”라고 물었다.

이에 간신히 눈을 뜬 유림은 “엄마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무열아 사랑해”라고 말하고는 눈을 감고 말았다. 유림의 죽음에 무열은 오열했다. 그는 “너한테 미안하다는 말도 못했는데 이대로 가면 안돼. 눈 좀 떠봐. 눈 좀 떠봐. 유림아.”라고 외치며 통곡했다. 유림을 잃은 무열의 아픔이 드러났던 대목.

이날 방송에선 강문도가 성복에게서 빼앗은 유언장을 없애는 모습이 그려졌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38672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