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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이 라면 먹방을 선보였다.

24일 방송된 온스타일 '스타일라이브:일상의탱구캠' 1회에서는 태연의 일상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태연은 아지트에서 라면 끓이기에 도전했다.

태연은 종류별로 구비된 라면과 재료들을 모아 라면을 끓이기 시작했고, 파와 치즈 등 다양한 음식들이 더해진 라면을 완성했다.

이후 국물 맛을 본 태연은 "라면 맛이다"라고 엉뚱한 대답을 내놓았고, 이어 "크리스마스에 혼자 있는 느낌이다"라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먹는 것은 좋아하는데 입이 짧아서 금방 젓가락을 내려놓는다"며 라면 시식을 마쳤다.

'일상의 탱구캠'은 소녀시대의 리더이자 최근 성공적으로 솔로 데뷔한 태연의 진짜 일상을 엿보는 밀착 리얼리티 프로그램. 24일을 시작으로 4주 동안 매주 토요일 오후 12시에 방송된다.




http://news.nate.com/view/20151024n08340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