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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가 평소 태연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얘기했다.

24일 방송된 온스타일 '스타일라이브:일상의탱구캠' 1회에서는 태연의 일상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태연은 음악방송을 위해 같은 소속사 후배인 레드벨벳과 함께 대기실에 머물렀다.

9년차와 2년차 사이의 어색한 기류가 흐르는 순간 키가 등장했고, 대기실 분위기는 한층 화기애애해졌다.

이어 키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한 번 만나면 정말 편하게 지내고 싶은 누나다. 그런데 누나가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는지 정말 궁금하다"며 속내를 전했다.

'일상의 탱구캠'은 소녀시대의 리더이자 최근 성공적으로 솔로 데뷔한 태연의 진짜 일상을 엿보는 밀착 리얼리티 프로그램. 24일을 시작으로 4주 동안 매주 토요일 오후 12시에 방송된다.




http://news.nate.com/view/20151024n08212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