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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이 털털한 잠옷 차림을 선보였다.

10월 24일 첫방송된 온스타일 ‘일상의 탱구캠’에서는 소녀시대 중 처음 솔로로 데뷔한 태연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태연은 제작진이 준비한 아지트에서 짐을 풀더니 잠옷을 공개했다.

태연은 탈의실에 가지 않고 카메라 앞에서 치마 안에 잠옷 바지를 입는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태연은 "내가 치마 안에 바지 입는 걸 좋아한다"며 "바지를 하나 더 입으면 자유로워지는 느낌"이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일상의 탱구캠'은 소녀시대 태연이 직접 찍은 셀카부터 베일에 싸여있던 그녀의 일상을 담아낸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총 4부작으로 구성, 매주 토요일 낮 12시 방송된다. (사진=온스타일 ‘일상의 탱구캠’ 방송 캡처)




http://news.nate.com/view/20151024n0810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