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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티파니가 태연의 솔로 활동을 지켜보는 소감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온스타일 '스타일라이브:일상의탱구캠' 1회에서는 태연의 일상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태연은 "티파니가 'I(아이)'를 듣고 울었다더라"는 스태프의 말에 "그렇다"고 얘기했다.

이어 화면으로 등장한 티파니는 "태연이 목소리에 정말 좋은 가사가 더해지니까 좋더라. 첫 솔로 데뷔인데 나한테 좋은 노래, 딱 맞는 노래를 찾기가 정말 힘들지 않나"고 칭찬했다.

'일상의 탱구캠'은 소녀시대의 리더이자 최근 성공적으로 솔로 데뷔한 태연의 진짜 일상을 엿보는 밀착 리얼리티 프로그램. 24일을 시작으로 4주 동안 매주 토요일 오후 12시에 방송된다.




http://news.nate.com/view/20151024n0798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