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진이 친동생 수영을 향한 그리움을 나타냈다.

 

1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의 이종혁 고창석 김동완 최수진과의 인터뷰가 방송을 탔다.

 

이날 소녀시대 수영의 친언니인 뮤지컬배우 최수진은 “어릴 때부터 수영이가 숙소생활을 해서 자매인데도 그리움이 컸다”라고 말했다.

 

이어 카메라를 향해 “수영아 언니야. 네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에서 인터뷰를 하게 돼서 정말 영광이고 기쁘고 힘내서 많은 사랑과 기쁨을 전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울먹였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영상편지를 보던 수영은 “언니가 왜 우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혀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수영 최수진 우매 자매다” “최수진이 수영 친언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213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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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친언니 최수진 눈물에… 덩달아 글썽 '왜?'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의 친언니이자 뮤지컬 배우인 최수진이 눈시울을 붉혔다.

1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의 배우 이종혁, 고창석, 김동완, 최수진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최수진은 "(수영과) 둘이 닮았다고 하는 부분이 어디냐"는 질문에 "치아 쪽이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어릴 때부터 수영이가 숙소생활을 해서 자매인데도 그리움이 컸다"면서 "수영아 언니야. 네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에서 인터뷰를 하게 돼서 정말 영광이고 기쁘고 힘내서 많은 사랑과 기쁨을 전해주기를 바란다"고 수영을 향해 눈물의 영상편지를 전했다. 친언니의 영상편지를 전해 받은 수영 역시 눈물을 글썽거려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 최수진은 "자매가 모두 이종혁과 키스신을 찍는 것에 대해 어머니가 속상해하신다"고 밝히기도 했다. 수영은 이종혁과 tvN 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에서, 최수진은 '벽을 뚫는 남자'에서 각각 키스신을 찍었다.

 

 

 

http://www.ajunews.com/view/201311140914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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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진 “친동생 수영, 어릴 때 집 나가..” 애틋

 

 

 

 

 

최수진이 동생 수영 때문에 눈물을 보였다.

11월 1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소녀시대 수영 친언니이자 뮤지컬 배우 최수진은 "동생과 치아가 닮았다"고 말했다.

최수진은 "워낙 어렸을 때부터 집을 나가서 숙소 생활을 해서 동생이 없다는 외로움이 항상 컸다"며 동생 수영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영상메시지를 보내라는 제안에 최수진은 "수영아.."라고 말한 후 울컥해 눈길을 끌었다. 최수진은 눈물이 글썽글썽한 채 "니가 MC하는 프로에 인터뷰 하게 돼서 너무 영광이고 기쁘고 힘내서 많은 사랑과 기쁨을 전해주길 바란다"고 애정이 담긴 메시지를 전했다.

친언니 메시지에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수영도 눈물을 글썽였다.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311140942302410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