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진, 수영에 영상편지 “숙소생활 해서 그리움 커” 울컥
 
최수진이 친동생 수영을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다.

1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의 이종혁 고창석 김동완 최수진과의 직구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소녀시대 수영의 친언니인 뮤지컬배우 최수진은 ‘둘이 닮았다고 하는 부분이 어디냐’라는 질문에 “치아 쪽이 닮은 것 같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최수진은 “어릴 때부터 수영이가 숙소생활을 해서 자매인데도 그리움이 컸다”라고 말하며 카메라를 향해 “수영아 언니야. 네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에서 인터뷰를 하게 돼서 정말 영광이고 기쁘고 힘내서 많은 사랑과 기쁨을 전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울먹였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영상편지를 보던 수영 역시 “언니가 왜 우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혀 시선을 모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수영 언니 최수진 정말 예쁘네”, “수영 최수진 애틋한 모습 훈훈하다”, “수영 최수진, 귀여워”, “최수진이 수영 친언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임주희 기자 (ju-hui3@starnnews.com
 
 
-----------------------------------------------------------------------------------------------------------------------------------------------------------------------------------------------------------------------------------
 
최수진, 동생 수영 향해 "너가 진행하는 TV서 인터뷰해 기뻐"
 

 
최수진의 발언에 동생 최수영도 눈물을 보였다.

1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MC 윤도현 수영)에서는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의 이종혁 고창석 김동완 최수진의 직구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최수진은 동생 수영과 닮은 부분으로 치아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그녀는 "어릴 때부터 수영이가 숙소생활을 해서 그리움이 컸다"며 "수영아 언니야. 네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에서 인터뷰를 하게 돼서 정말 영광이고 기쁘다. 힘내서 많은 사랑과 기쁨 전하기를 바란다"고 눈물을 글썽였다.
 
그 모습에 스튜디오에 있던 수영 역시 눈시울이 붉어져 어쩔 줄 몰라했고 윤도현은 그런 수영을 웃으며 위로해줬다.
 
 
-----------------------------------------------------------------------------------------------------------------------------------------------------------------------------------------------------------------------------------
 
최수진, 동생 수영에게 영상편지 보내다 울컥 "앞으로 많은 사랑과 기쁨을 주길"
 
[SBS E! 연예뉴스팀] 최수진, 동생 수영에게 영상편지 보내다 울컥 "앞으로 많은 사랑과 기쁨을 주길"

최수진이 친동생 수영을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다.

1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의 이종혁 고창석 김동완 최수진과의 직구 인터뷰가 공개됐다.

소녀시대 수영의 친언니인 뮤지컬배우 최수진은 '둘이 닮았다고 하는 부분이 어디냐'는 물음에 "치아 쪽이 닮은 것 같다"고 답했다.

이날 최수진은 "동생에게 영상편지를 부탁한다"는 세 남자의 부탁에 "수영아"라며 말문을 열다 눈물을 보였다.

최수진은 "떨어져 지내서인지 자매인데도 그리움이 컸다"며 눈물을 글썽거렸다. 그녀는 "네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에서 인터뷰를 하게 돼 정말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힘내서 많은 사랑과 기쁨을 주기 바란다"고 동생을 응원했다.

한편,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수영 역시 눈물을 글썽거려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