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이 드라마 '응답하라 1997'과 영화 '노브레싱'에서 각각 호흡을 맞춘 에이핑크 정은지와 소녀시대 유리의 매력을 비교했다.

빛나는 청춘들의 열정과 치열한 도전을 그린 영화 '노브레싱'(감독 조용선)으로 첫 스크린 도전에 나선 서인국을 '더스타'가 만났다.

서인국은 최근 '더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에이핑크 정은지와 소녀시대 유리와 호흡을 맞췄는데 서인국이 보는 두 스타의 매력은 어떠하냐'는 질문에 막힘없이 시원시원한 대답을 내놓았다.

서인국은 "두 분의 공통적인 매력은 털털한 점이에요. 연기할 때 편하게 할 수 있었죠. 겉보기에는 유리가 더 다가가기 힘들 것 같은데 실상은 그렇지 않았어요. 소녀시대 멤버들이 도시적인 이미지가 강하지만 전혀 안 그래요"라며 정은지와 유리의 실제 성격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빨리 친해졌겠다'는 기자의 말에 "저 역시도 낯가림이 없고 빨리 친해지는 편인데 그 친구들도 그런 편이다 보니 빨리 친해졌고 편했다"고 말했다.

특히 서인국은 2012년 방송된 KBS2 '사랑비'에서 소녀시대 윤아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윤아와 유리가 같은 그룹인 소녀시대에 몸담고 있는 만큼 한 작품에 출연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을 때 윤아로부터 "유리 잘 부탁한다"는 연락을 받은 적은 없는지 물었다.

이에 서인국은 "(윤아에게) 문자로 안부를 물으며 '유리와 (영화 '노브레싱'을) 하게 됐다고 말했고 윤아가 '화이팅 해!'라고 말해줬다"고 답했다.

이날 인터뷰를 마치며 서인국은 "다양한 캐릭터를 만나며 서인국이라는 사람이 보이지 않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서인국, 이종석, 권유리 출연하는 영화 '노브레싱'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23&aid=0002617882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