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A' 소녀시대 서현·효연 "드레스 콘셉트는 여신"

 

[OSEN=선미경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효연과 서현이 '여신' 콘셉트의 드레스를 입고 'MAMA'에 등장했다.

효연과 서현은 22일 오후 홍콩 아시아 월드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2013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2013 MAMA)' 레드카펫에 섰다.

이날 서현은 드레스 콘셉트에 대해 "쉬폰 소재의 여신 느낌"이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서현과 효연을 즉석에서 여신 느낌을 살릴 수 있는 포즈를 보여주기도 했다.

 

20131122190404531.jpg

 
이어 서현은 'MAMA'에서의 수상 예감을 묻는 질문에 "아직 잘 모르겠는데 오늘 축제 열심히 잘 즐기다가 가겠다"고 말했다. 효연 역시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또 효연은 "에너지의 원천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아홉 명 멤버들이 합쳤을 때 나오는 에너지가 있다. 그리고 모든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을 때 에너지가 나온다"고 설명했다. 서현 역시 "아홉 명이 있을 때 가장 에너지가 많이 뭉쳐지는 것 같고, 무대에 섰을 때는 팬들의 환호성 덕분에 에너지가 많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번 'MAMA'에서는 국내 부문(총 19개 부문, 대상 3개 부문, 일반 16개 부문)과 해외 부문(총 6개 부문) 시상이 이뤄진다. 아시아, 유럽, 북미,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5개 대륙 93개국에서 가시청자 24억명을 대상으로 방송된다.

 

seon@osen.co.kr

 

http://osen.mt.co.kr/article/G1109730980

 

-----------------------------------------------------------------------------------------------------------------------------------------------------------------------------------------------------------------------------------

 

'MAMA 레드카펫' 서현 "여신느낌으로 입고 나왔다" 포즈까지 '깜짝'

 

[티브이데일리 여경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서현과 효연이 여신포스를 풍겼다.

 

케이블 채널 Mnet이 개최하는 '2013 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MAMA') 식전 레드카펫 행사가 22일 오후 6시(한국시각) 홍콩 컨벤션 & 익스히비션 센터(HKCEC)에서 열렸다.

이날 레드카펫에 참석한 서현은 몸매라인이 드러나는 쉬폰소재의 드레스를, 효연은 미니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들의 아름다운 자태에 팬들은 환호했고, 서현은 "오늘 여신느낌의 의상을 입고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효연은 소녀시대 힘의 원천은 어디서 나오느냐는 질문에 "아홉명 멤버들이 모였을 때 나오는 에너지와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을 때 에너지가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2013 MAMA'는 'Music Makes One'을 메인 콘셉트로 2013년을 빛낸 한국의 가수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가의 톱스타들과 음악 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의 문화에 대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2013 MAMA'에는 스티비 원더를 비롯해 패리스 힐튼, 일비스, 아이코나 팝, 곽부성 등 해외 아티스트와 비, 이효리, 빅뱅, 투애니원, 엑소, 크레용팝 등 국내 스타들이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음악전문채널 Mnet이 1999년부터 10년이 넘도록 진행한 대규모 연말 음악행사인 '2013 MAMA'는 아시아, 유럽, 북모,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5개 대륙 94개국을 통해 동시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여경진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tvdaily.co.kr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8511468260942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