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뽀뽀 화제, 정자매의 애정행각은 끝없다

 

제시카가 20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친동생 크리스탈이 자신에게 뽀뽀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해당사진이 화제가 되면서 과거 제시카가 크리스탈에게 뽀뽀를 해주는 사진이 덩달아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정자매의 흔한 애정행각'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정자매'는 각각 본명이 정수연, 정수정인 제시카와 크리스탈을 부르는 애칭이다.

 

게시물에는 그동안 제시카와 크리스탈이 방송과 공연장, 일상 등에서 보였던 애정 표현이 담겨 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SBS '일요일이 좋다-김연아의 키스&크라이'의 한 장면으로 제시카는 아이스쇼에 도전하는 크리스탈을 격려하며 볼에 뽀뽀를 했다. 크리스탈도 언니 제시카의 뽀뽀에 부끄러운 표정을 짓더니 이내 자신도 제시카에게 뽀뽀를 해주며 애정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제시카 크리스탈 뽀뽀 사진 너무 귀여워" "정자매의 애정행각은 끝이 없네" "크리스탈 뽀뽀 나도 받고 싶어요" "크리스탈 뽀뽀 보니 사이 진짜 좋은듯" "삼촌팬들 마음이 콩닥콩닥" "크리스탈 뽀뽀 라니. 언니한테 뽀뽀하기 쉽지 않은데 사진 리얼 좋나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http://www.sportsworldi.com/Articles/EntCulture/Article.asp?aid=20131121022386&subctg1=50&subctg2=00&OutUrl=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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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언니 제시카에 뽀뽀 "평소에 내가 더 많이 해"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아이돌 자매'인 걸그룹 소녀시대의 제시카(24·정수연)와 f(x)의 크리스탈(19·정수정)이 남다른 우애를 과시했다.

 

제시카는 20일 자신의 웨이보에 동생 크리스탈과 함께 찍은 사진들을 올리고 "Fun fun fun"이라고 적었다.

 

사진에선 제시카와 크리스탈이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으며 두 사람의 뛰어난 미모가 돋보인다.

 

특히 한 사진에선 크리스탈이 언니 제시카의 볼에 입을 맞추며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제시카도 이에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자매간의 남다른 우애를 엿볼 수 있는데, 과거에는 제시카가 크리스탈에게 뽀뽀하는 모습이 팬들에게 포착돼 화제가 된 적 있다. 당시 크리스탈은 마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원래 제가 평소에 더 많이 언니한테 뽀뽀하는 편이에요. 언니 자고 있을 때 가서 뽀뽀하고 그래요"라고 말한 바 있다.

 

 

또한 제시카가 올린 다른 사진에선 비슷한 스타일로 차려입은 두 사람이 나란히 앉아 거울을 바라보며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장난을 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정자매 최고", "자매가 둘 다 저렇게 예쁘다니", "뽀뽀하는 거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1311210738261117&ext=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