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가 청순 미녀에서 터프걸로 변신했다. 오토바이를 타고, 털털한 매력을 과시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측은 오늘(25일) 윤아의 티저 예고편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아는 가죽 자켓을 입고, 헬맷을 쓴 채 오토바이를 타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여신 미모는 변함없었다. 윤아는 헬맷 사이로 갈색 머리를 풀어헤쳤다. 펌 헤어가 역동적이고 발랄한 느낌을 더했다. 검은색 의상과는 반대로 하얗고 잡티없는 피부가 더욱 돋보였다.

촬영 당시 윤아의 등장에 시선이 집중됐다. 촬영 관계자는 "윤아가 본격적인 촬영에 나서자 길거리 앞 학교가 들썩였다. 윤아가 학생들의 환호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아 오토바이 신을 즐겁게 소화했다"고 전했다.

한편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난 20대 처녀의 코믹반전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윤아는 빈틈 많은 기자 남다정 역을 맡았다. '미래의 선택' 후속으로 다음달 9일 첫방송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34&aid=000256301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