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귀걸이 인증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가수 김범수에게 선물 받은 귀걸이 인증샷을 공개하며 침실에서 자는 사진도 화제가 되고 있다.

태연은 지난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는 내 모습은 내가 볼 수 없기 때문에 너무 신기하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태연은 잠옷 차림으로 침대 위에 누워 잠이 들어 있고 침대 구석에서 웅크린 채 자고 있는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불을 껴안고 속살을 살짝 보이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태연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범수 오라버니께서 주신. 오늘 노래도 하고 선물도 받고 기분이 정말 따뜻해요. 노래 들으신 분들도 따뜻하셨으면 좋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쪽 머리를 귀 뒤로 넘겨 귀걸이를 잘 보이게 인증샷을 찍은 태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태연 귀걸이 인증샷, 침실 인증샷 둘다 예쁘네", "태연 귀걸이, 뭘 해도 잘 어울려", "태연 귀걸이 보니 김범수가 보는 눈이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5&aid=0002987583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