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윤아가 안방극장에 동화같은 사랑이야기를 전한다. 오는 12월 방송될 KBS 2TV 월화극 ‘총리와 나’를 통해서다. ‘총리와 나’는 ‘업무 100점, 육아 0점’인 총리 가족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엄마가 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윤아는 총리 집안에 기적처럼 찾아온 어린 엄마 남다정 역으로 총리 역의 이범수(권율 역)와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다. ‘너는 내 운명’ ‘9회말 2아웃’ ‘사랑비’를 통해 이미 녹록지 않은 연기력을 보여준 윤아는 극 중 낙종을 밥먹듯 하지만 일에 대한 열정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열혈기자 역할이다. “나와 비슷한 면이 많아 대본을 너무 재미있게 읽었다”는 윤아는 특히 “로맨틱 코미디 장르는 꼭 한 번 해보고 싶었는데 내가 생각했던 딱 그 분위기의 작품이어서 반가웠다”고 말했다. 기존에 보여줬던 모습보다 훨씬 밝고 털털한 왈가닥 캐릭터로 돌아온 만큼 시청자들의 기대치 역시 상승할 듯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31125.01022081153000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