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패션왕 코리아'에 출연하는 각오를 전했다.

티파니는 24일 밤 방송된 SBS '패션왕 코리아'에 출연, "패션 무대연출 디렉팅 스타일링을 좋아하고 참여했다"고 밝혔다. 

또한 티파니는 "효연의 솔로무대 의상과 K-POP스타 무대 연출, 구성을 맡아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제가 디자인에 소질이 있는지, 디렉팅에 소질이 있는지 확인해보는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라며 특유의 환한 웃음을 보였다.

티파니는 지일근 디자이너와 함께 파트너를 이루게 됐다. 티파니는 "굉장히 긴장해서 차안에서 멀미하면서 왔다. 학생으로 돌아가는 기분이어서 누가 파트너가 되든지 영광으로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다"며 열정적으로 임하는 자신의 각오를 드러냈다.

이어 시작된 첫 번째 경연에서 티파니 지일근 팀은 스포티한 느낌의 양면 점퍼와 디지털 프린트가 돋보이는 레깅스를 선보였다.

'패션왕 코리아'는 패셔니스타 연예인 8명과 신예 디자이너 8명이 직접 의상을 디자인해 발표하는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11&aid=0000282483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