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멤버 티파니, 서현과 함께한 프로젝트 그룹 태티서의 모습을 전했다.

태연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taeyeon_ss)에 "소녀시대, TTS(태티서)"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 사진 속에서 태연, 티파니, 서현은 무대의상을 입고 노래를 부르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태티서는 29일 열린 '2013 SBS 가요대전'에서 엑소의 찬열, 레이, 타오, 루한, 세훈과 무대에 올라 팝스타 비욘세의 'Crazy in Love'를 부르며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11&aid=000029308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