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가 SBS '가요대전' 무대 소감을 밝혔다.

 

걸그룹 소녀시대(태연 윤아 서현 써니 유리 제시카 티파니 효연 수영)의 멤버 써니는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가요대전 보러 와줘서 고마워요"라며 팬들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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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써니는 "좀 아쉽긴 했지만 큰 사고 없이 끝난 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는 29일 방송된 SBS '가요대전' 무대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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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써니는 "이 무대를 위해 어제 리허설 때부터 하루 종일 고생한 우리 멤버들 스탭들 사랑한다"고 전하며 "와서 봐준 친구들(팬들)도 고맙고 티브이로 봐 준 친구들도 고맙고 조심히 가라"고 말해 아쉬움 속에서도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카메라 어지러워서 무슨 놀이기구 탄 것 같다" "써니 파트에 써니가 안 잡혔다" "써니 마음씨 너무 예쁘네" "써니 수고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270982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