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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들이 '할로윈 데이'를 맞아 낌짝한 단체 컷을 찍었다.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티파니는 '할로윈 데이'를 맞아 같은 팀 멤버 태연, 서현과 함께 깜찍한 포즈를 취했다.


고양이 포즈를 취한 티파니와 호박 바구니를 든 태연, 뒤에서 상큼한 미모를 뽐낸 서현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티파니, 태연, 서현이 속한 '소녀시대'는 오는 11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