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이 윤아에게 백허그를 하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6일 오후 10시 방송된 KBS 2TV '총리와 나'에는 강인호(윤시윤 분)이 남다정(윤아 분)에게 결국 고백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인호는 다정에게 "내가 좋아하는 여자는 엉뚱하고 재미있는 여자다"라며 "형이 사고난 이후로 웃을 일이 없었다. 그런데 그 사람이 날 웃게 만들어줬다"고 말했다.

또 "그런데 이제는 그 사람을 봐도 행복하지가 않다. 가슴이 아프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 다정씨다"라며 백허그를 했다.

다정은 인호의 고백 이후 양주를 마시며 혼란스러워 했으며, 앞으로의 연애 구도에 궁금증을 더하게 만들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688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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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와 나' 윤시윤, 윤아에 백허그 고백 "좋아하는 사람 너야"

 

 

 

 

 

 

 

 

 

 

 

 

'총리와 나' 윤시윤이 자신의 짝사랑을 고백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윤은경 연출 이소연)에서는 남다정(윤아)를 향한 짝사랑을 고백한 강인호(윤시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인호는 남다정을 향한 애틋한 눈빛을 보내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지만 다정은 그저 자상한 남자로 인호를 대했다.

그러던 중 인호는 새해 소망으로 "나는 좋아하는 여자에게 내 마음을 고백할 것이다"라고 말해 권율(이범수)를 놀라게 했다.

이에 다정은 "누군지 복도 많지. 대체 어떤 여자가 강 과장님 같이 좋은 남자의 사랑을 받는 걸까요?"라며 부러움을 드러냈고, 인호는 "알려줄까요? 내가 좋아하는 여자?"라며 다정의 마음을 떠봤다.

인호는 "내가 좋아하는 여자는 엉뚱하고 재밌는 여자다. 나는 형이 사고난 이후로 웃을 일이 없었다. 그런데 그 사람이 나를 웃게 만들어줬다. 그 사람 때문에 많이 웃고 그 사람 때문에 즐거웠는데 이상하게도 이젠 그 사람을 봐도 행복하지가 않다. 가슴이 아프다"라며 다정을 바라보며 이야기했다.

뭔가 심상치 않은 것을 느낀 다정은 "생각해보니 시간이 너무 늦은 것 같다"라며 이상한 낌새를 느꼈다.

인호는 자신을 뒤로 하고 돌아선 다정을 뒤에서 껴안으며 "내가 좋아하는 사람 다정 씨에요"라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2414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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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와나’ 윤시윤 윤아에 백허그 고백 ‘이렇게 설렐 수가’

 

 

 

 

 

'총리와 나' 윤시윤이 윤아에게 백허그를 하며 마음을 고백했다.

1월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윤은경/연출 이소연) 8회에서는 자신의 마음을 남다정(윤아 분)에게 고백하는 강인호(윤시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인호는 다정과 함께 운동을 하던 중 "강과장님이 고백하고싶다는 여자 복도 많다"는 다정의 말에 "알려주겠다"며 "내가 좋아하는 여자는 엉뚱하고 재밌는 여자다"고 언급을 시작했다.

이어 인호는 "그거 완전 난데"라는 다정에게 "형이 사고난 이후 웃을 일이 없었다. 근데 그 사람이 날 웃게 만들어줬다. 그 사람 때문에 많이 웃고 그 사람 때문에 많이 즐거웠는데 이상하게도 이젠 그 사람을 봐도 행복하지가 않다. 가슴이 아프다. 내가 좋아하는 그 사람은.."이라고 털어놨다.

이에 인호가 언급한 사람이 자신임을 직감한 다정은 "시간이 많이 늦은 것 같다. 강과장님 얘기는 나중에 듣겠다"며 서둘러 자리를 뜨려했다.

하지만 인호는 그런 다정을 뒤에서 안으며 "내가 좋아하는 사람 다정씨다"고 고백해 다정을 혼란케 했다. (사진=KBS 2TV '총리와 나' 캡쳐)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40106225721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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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와나' 윤시윤 백허그, 윤아에 아픈 사랑고백

 

 

 

 

 

 

총리와나

 

 

 

 

 

 

 

윤시윤이 윤아에게 마음을 고백했다.

6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윤은경, 연출 이소연) 8회에서 권율(이범수)은 공관에 공보실장 서혜주(채정안), 수행과장 강인호(윤시윤)를 초대계약 아내인 남다정(윤아)과 함께 오랜만에 술잔을 기울였다.

이 자리에서 다정은 강인호에게 "소원이 뭐냐"고 술김에 그의 희망사항을 물었고, 인호는 "저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을 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술자리가 파한 후 서혜주는 인호에게 "강 과장 마음에 있는 사람 남다정 씨 맞죠?"라며 그의 마음을 꿰뚫어보는 발언을 했다. 혜주는 "그런데 어쩌나. 남다정 씨는 다른 곳 바라보고 있는 것 같던데"라고 하며 강인호의 속을 긁었다.

인호는 이날 다정에게 다가가 "내가 좋아하는 사람 알려줄까"라며 "생각해보면 형이 그렇게 된 뒤 웃을 일이 한 번도 없었다. 그 사람이 날 웃게 해줬다"라며 "엉뚱하고 재밌는 사람"이라며 짝사랑을 드러냈다.

 

인호는 "그런데 요즘은 그 사람 때문에 못 잊고 있다. 그 사람 보면 이젠 마음이 아프다"라며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다정 씨다"라며 남다정을 '백허그'했다. 다정은 이런 인호의 반응에 당혹스러워하며 자리를 피했다.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89017112633263002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