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대본 인증샷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6일 소녀시대 공식 트위터에는 “총리와 나 드라마 세트장에서 오늘밤 방송예정(at the set of drama ‘총리와나’ will be aired tonight!)이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KBS2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의 촬영장에서의 윤아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윤아는 브이를 그리며 환한 미소를 지어 보여 촬영장의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특히 윤아는 색지로 빼곡하게 페이지를 표시한 대본을 들고 특유의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어 더욱 시선을 모으고 있다.

한편 윤아가 출연중인 ‘총리와 나’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4&aid=000306414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