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와 지일근 디자이너의 관계가 급격히 호전됐다. '우승'이라는 하나의 목표로 한 팀으로 뭉친 두 사람이 극적인 화해를 이뤄낸 것.

지난 5일 밤 12시 10분부터 방송된 SBS 패션 디자인 서바이벌 ‘패션왕 코리아'(연출 안상남) 6화에서는 스타와 디자이너 6팀이 '2013년 S/S 스트리트 패션'이라는 미션을 놓고 열띤 경쟁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본격적인 미션돌입에 앞서 이전 미션에서 의견충돌을 벌이며 보는이들까지 조마조마하게 했던 티파니와 지일근 디자이너의 극적인 화해 무드가 연출돼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티파니는 지일근 디자이너가 최근 새롭게 옮긴 작업실을 깜짝 방문했다. 예쁜 화분 선물을 준비한 티파니는 "이사를 축하 드린다."면서 "이제 얼마 안남았으니까 화해하자."며 손을 건넸다. 이에 지일근 디자이너 역시 티파니와 악수를 하며 우승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앞서 진행된 크리스마스 선물 미션에서 티파니와 지일근 디자이너는 레이스 원단을 두고 의견차를 보였고, 급기야 티파니가 레이스 원단을 손바느질로 수선하면서 지일근 디자이너와 마찰을 빚은 바 있다.

티파니는 "그동안 선생님이랑 많이 다투고 부딪쳤던 시기가 많았다. 이제는 1등만 할 수 있는 옷을 만들도록 좀 더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지일근 디자이너는 "의기투합해서 만든 6차 의상을 잘 만들겠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이날 티파니는 지일근이 입은 옷을 미리 입어보고 런웨이 연출을 꼼꼼히 구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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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왕' 티파니 vs 보라, 라이벌전(戰) 돌입 '은근한 견제'

 

 

 

 

 

 

 "이번에는 보라를 떨어뜨리겠습니다."

소녀시대 티파니와 씨스타 보라가 걸그룹의 자존심을 걸고 라이벌전에 돌입했다.

지난 5일 밤 12시 10분부터 방송된 SBS 패션 디자인 서바이벌 ‘패션왕 코리아'(연출 안상남) 6화에서는 스타와 디자이너 6팀이 '2013년 S/S 스트리트 패션'이라는 미션을 놓고 열띤 경쟁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갑내기이자 걸그룹 멤버라는 공통점으로 '패션왕' 공식 절친이었던 티파니와 보라는 이날 더이상 즐겁고 화기애애하기만 했던 우정이 아닌, 자존심을 건 선의의 경쟁을 하기로 결심한 것.
이런 경쟁심을 자극한 건 보라였다. 보라는 티파니의 대기실에 방문한 뒤 자신이 직접 스케치한 모자를 공개했다. 보라는 "이거 내가 직접 그린 거야. 멋지지?"라고 티파니의 경쟁 심리를 자극했다. 이에 티파니는 "나는 뭘 보여줄 게 없다. 그림밖에 없다."며 조심스럽게 스케치한 디자인을 보여줬다.

자극 받은 티파니는 "부러우면 지는 건데 나는 졌다."면서 "앞서 보라를 라이벌로 지목했는데 2주동안 너무 피스메이커(Peace Maker)였다. 우리도 누군가를 긁기 시작해야 겠다."고 말했다.

"이기고 싶은 상대가 누구냐."는 질문에 티파니는 "보라"를 선택, 불꽃튀는 경쟁을 예고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16&aid=000006060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