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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써니 태연 티파니 수영 효연 제시카 유리 윤아 서현)의 써니가 멤버 윤아와 찍은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써니는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국 콘서트 재밌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써니는 볼풍선 포즈와 함께 빨간 곰인형을 품에 안고 있다. 써니 뒤에는 윤아가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두 사람은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향해 각자의 포즈를 취했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과시했다.

 

한편 써니와 윤아가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 11일 태국 방콕에서 월드투어 콘서트를 개최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274432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