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대표 아이콘 소녀시대와 싸이가 비슷한 시기 컴백을 앞두고 있다.

오는 2014년 2월 한류 K-POP의 대표 주자라 할 수 있는 두 팀에 컴백 시기가 맞물리며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걸그룹 소녀시대와 가수 싸이가 바로 그 주인공.

각각 지난해 1월과 4월 한 차례의 신곡 활동에도 불구하고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국가대표’ K팝스타들의 정면대결이 실제로 성사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먼저 지난 2013년 새해 벽두부터 정규 4집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을 발표하며 미국 타임지 선정 ‘2013 올해의 노래’ 5위, 제1회 유튜브 뮤직 어워드 ‘올해의 뮤직비디오’를 수상하고 데뷔 최초로 월드 투어까지 나서며 건재함을 알린 소녀시대는 빠르면 오는 1월 말이나 2월 초를 컴백시기로 가닥을 잡고 있다.

복수의 관계자들은 스타엔과의 전화통화에서 “소녀시대가 이미 신곡의 뮤직비디오 촬영과 녹음을 모두 끝마친 상태”라고 밝히며 이들의 컴백이 멀지 않았음을 알렸다.

지난해 12월 22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관에서 열린 ‘SM타운 위크(SMTOWN WEEK)’의 소녀시대 단독 콘서트 ‘메르헨 판타지(Marchen Fantasy)’에서는 내년 컴백을 알리는 티저 영상까지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인 상태로 신곡 콘셉트는 당초 보도된 ‘매니시(mannish)’는 아니라는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강남스타일’에 이어 ‘젠틀맨’까지 연이어 성공시키며 2년 연속 유튜브 조회수 1위라는 대기록과 함께 명실상부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월드스타임을 여실히 증명한 ‘월드스타’ 싸이 역시 오는 2월 컴백 시동을 걸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싸이의 컴백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언급하고 있지 않지만 몇몇 관계자들에 따르면 싸이는 이달 중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일을 확정하고 컴백 막바지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

이미 지난해 12월 싸이가 수개월 동안 작업을 한 끝에 탄생한 여러 노래들 중 타이틀곡을 낙점해 본격적인 녹음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 동안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후 곡 발표와 컴백 활동에 나선 싸이의 사례로 볼 때 그의 컴백 시기는 2월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지난해 연말 콘서트에서 싸이가 “‘젠틀맨’을 만들 때는 '강남스타일'의 예상치 못한 큰 인기로 인해 생각이 너무 많았다. 이번 신곡은 초심으로 돌아가 '강남스타일'을 만들 당시처럼 마음 편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만큼 이번 신곡 컴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4&aid=000306779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