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사진=스타뉴스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현빈 주연 영화 '공조'로 스크린에 본격 도전한다.

16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윤아는 내년 초 크랭크인 할 예정인 '공조'(감독 김성훈)에서 박민영 역을 맡을 예정이다.

극중 박민영은 한국 형사 유해진의 처제 역으로, 현재 출연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다.

윤아는 이번 '공조' 출연으로 지난 2014년 한중 합작영화 '짜이찌엔 아니' 이후 2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게 됐다. 안방극장에서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진 윤아가 본격 영화에 도전한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윤제균 감독이 제작하는 '공조'는 남북 최초의 비공식 공조 수사 이야기를 다룬 제작비 100억 원대의 액션 블록버스터 작품으로, 지난해 '국제시장'으로 1400만 관객을 동원한 JK필름이 지난 4년간 야심차게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빈이 극중 북한 형사 역을, 유해진이 한국 형사 역을 맡는다.




http://news.nate.com/view/20151116n1561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