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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가 콘서트를 마치고 스태프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11월23일 써니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 콘서트를 위해 정말 큰 고생해준 스태프분들.. 한분 한분 다 고맙고.. 미안하기도 하고.. 우리 매니저분들, 스타일리스트분들, SM식구들, 조명, 음향, 무대, 카메라, 진행 스태프분들, 댄서분들, 경호원분들.. 다들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고 적었다.

이어 "사진엔 콘서트 전체 연출을 맡아준 리노랑 그 팀분들 밖에 없지만.. 다들 감사하다고 수고하셨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는 글과 함께 콘서트를 마친 후 단체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소녀시대는 스태프와 함께 얼굴을 맞대고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다. 환하게 웃는 소녀시대의 모습이 보는 이까지 기분좋게 만든다.

한편 소녀시대는 22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소녀시대의 국내 네 번째 단독 콘서트 ‘GIRLS’ GENERATION 4th TOUR – Phantasia – in SEOUL’로 팬들과 만났다.

이후 소녀시대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투어로 확장한다. 2016년 1월 30일 31일 태국 공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써니 인스타그램)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