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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티파니가 깜짝 애교를 선보였다.

소녀시대 티파니는 12월 3일 "1day till dear santa"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 "태연 티파니, 점점 닮아가요" "너무 예뻐서 눈이 멀겠어요" "서현은 어디있나요"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에서 티파니와 태연은 양갈래로 묶은 머리를 땋아올려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입술을 내밀고 윙크를 하는 등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소녀시대 태연 티파니 서현이 속한 유닛 태티서는 4일로 넘어가는 이날 자정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 ‘Dear Santa(디어 산타)’ 음원을 공개한다.

그 중 타이틀곡 ‘Dear Santa’는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http://girlsgeneration-tts.smtown.com/),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 공개된다. (사진=티파니 인스타그램)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