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제이미 존스가 샤이니, 소녀시대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팬미팅' 특집으로 꾸며져 스타와 스타가 함께 꾸미는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제이미 존스는 임세준과 함께 출연했다. 제이미 존스는 "임세준의 영상을 보고 놀랐다. 20주년 앨범을 함께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이미 존스는 "누군가에게 팬심을 가진 적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K팝 아티스트를 좋아한다. 샤이니, 소녀시대를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팬미팅' 특집에는 선우용녀와 남상일, 김태원과 노민우, 김정민과 홍경민, 컬투와 이현, 제이미 존스와 임세준, 김신영과 신유가 팀을 이뤄 출연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1205n1436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