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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음악중심' 써니가 깜짝 등장했다.

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소녀시대 태티서가 1년 3개월만에 'Dear Santa'로 화려한 컴백에 나섰다.

이날 소녀시대 태티서 무대에 앞서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태티서 응원을 위해 깜짝 등장했다. 소녀시대 써니는 VCR을 통해 "짜증나. 이러면 소녀시대는 뭘 하라구"라는 귀여운 투정으로 소녀시대 태티서 미모를 찬양해 웃음을 모았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가수 태티서, 방탄소년단, B.A.P, 이홍기, 나인뮤지스, 넬, 업텐션, 허각, 로이킴, 노을, M.A.P 6, myB, 라붐, 스누퍼, 박시환, 워너비, 이예준, 케이머치, 루커스, 페노메논 등이 출연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1205n12243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