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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함을 되찾고 둘째날은 울지 않았다.

태티서(태연·티파니·서현)는 지난 1일에 이어 2일에도 서울 동대문 인근에서 팬사인회를 열고 팬들을 만났다.

전날과 달리 이날은 멤버들이 울지 않았다. 팬들과 농담을 주고 받으며 팬사인회를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이끌었다. 전날 멤버들의 눈물 흘린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팬들이 걱정하자 이번에는 평정심을 유지하며 흔들리지 않았다. 팬들도 태티서에게 안타까운 말보다는 희망과 용기를 낼 수 있는 파이팅을 외쳤다는 설명.

앞서 소녀시대는 지난달 30일 중국 심천에서 팬미팅 '걸스 제너레이션 퍼스트 팬 파티'를 열었다. 이날 이들을 보기 위해 수천명의 관객이 몰렸고 준비한 모든 행사를 무사히 마쳤지만 제시카의 빈자리는 컸다. 멤버들은 팬들과 하는 이벤트에서는 평소와 다르지 않게 유쾌하고 밝게 행동했지만 발라드를 부를 땐 감정이 북받쳤는지 울음을 터뜨렸다. 이어 지난 1일 청량리에서 열린 팬사인회 도중 태연을 비롯한 서현과 티파니가 눈물을 흘려 화제가 됐다.

제시카는 1일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난 9월 29일 소속사로부터 소녀시대를 나가달라는 퇴출 통보를 받게 됐고 이와 관련해 너무나 당혹스럽고 속상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며 "그동안 팀을 위한 저의 노력과 헌신에도 불구하고 소속사로부터 팀에서 나가달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41&aid=000226000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