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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봄이(최수영)를 밀어내려 해도 마음처럼 되지 않았다. 운명처럼 이봄이는 언제나 강동하(감우성)의 주위를 맴돌았다.

2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 8회에서는 하누라온에서 함께 일하게 되며 다시 인연을 이어가는 강동하와 이봄이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새로운 직원들에게 합격증을 수여하는 장소에서 강동하는 이봄이의 모습을 발견하고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이봄이를 밀어내려하는 강동하에게 만남의 의외의 사건이었다.

사실 이봄이를 하누라온에 채용한 것은 나현순(강부자)이었다. 강동욱(이준혁)이 이봄이를 며느릿감으로 지켜봐 달라며 채용을 부탁한 것이다. 이후 강동하와 이봄이는 서로를 어색해하며 피해다니는 모습을 보였지만 두 사람은 번번히 회사에서 마주쳤다.

결국 두 사람은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눴고 이봄이는 "나를 불편하게 느끼는 것 안다. 욕심인 것도 알고 이기적인 것도 알지만 강동하와 푸름이 모두와 친구처럼 계속 잘 지내고 싶다"고 손을 내밀었다. 이봄이의 말에 강동하의 마음은 또 흔들리기 시작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2517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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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애봄날' 감우성-수영, 피할 수 없는 운명같은 인연











'내 생애 봄날' 감우성과 수영이 한 회사의 대표와 직원으로 만났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박지숙 극본, 이재동 연출) 8회에서는 이봄이(최수영)가 강동하(감우성)이 대표직을 맡고 있는 하누라온에 출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동하는 이봄이가 자기 회사의 사원이 된 것을 보고 놀라워하고 불편해했다. 어색한 사이가 오가는 두 사람은 서로 마주치는 것을 피하려고 노력했다.

그런데 강동하와 이봄이는 오히려 피하려다가, 복도에서 딱 마주치고 말았다. 손에 소스통을 들고 있던 이봄이는 강동하의 옷에 그것을 쏟고 말았다.

두사람은 기막힌 인연에 웃음을 터뜨렸다. 강동하가 옷을 갈아입는 사이 이봄이는 강동하의 남방에 단추가 부족한 것을 알고는 자신의 옷을 단추를 끼어넣었다. 자신의 마음을 은근슬쩍 드러낸 것. 그리고 두사람은 대화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허심탄회하게 드러냈다.

한편, 이봄이를 하누라온에 취업시킨 장본인은 강동하가 아닌 강동욱(이준혁)으로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내 생애 봄날'은 시한부 인생을 살다가, 장기 이식을 통해 새 심장을 얻은 여자와 심장을 기증한 여인의 남편이 만나 특별한 사랑을 하게 되는 휴먼멜로 드라마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555463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