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닛 태티서가 1위 트로피를 또 다시 품에 안았다.

태티서는 2일 오후 특집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할라(Hollar)'로 10월 첫째주 1위를 차지,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으로 1위 트로피를 독점했다.

태티서 멤버 태연은 "저희(소녀시대) 태티서가 '할라'로 2주 연속 1위를 받았다"고 말하자, 티파니가 이를 받아 "앞으로도 더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서현은 "항상 고맙다"는 말로 1위 소감을 전했다. 이어 태연이 다시 한번 ""앞으로도 태티서 많이 기대해달라"고 멤버들과 함께 활짝 웃으며 손을 흔들었다.

태티서 컴백 앨범 타이틀곡 '할라'는 빅밴드 브라스와 태티서의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 그루브감이 돋보이는 펑키한 댄스곡으로, 가사에는 '틀에 박힌 레퍼토리와 패턴 속에서 벗어나 자신을 돌아보고, 자유롭게 꿈을 펼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은 K-팝 국가대표라는 부제로 이전에 방송된 분량 중 개인, 그룹, 그리고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1위 무대 등을 나열한 스페셜로 생방송을 대체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893962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