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와 카라 영지가 돼지껍데기에 목매는 모습을 보였다.

10월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좋다 1부-룸메이트'에서 써니와 영지는 이국주를 따라 돼지껍데기 만찬을 고대하며 부엌에서 떠나지를 못했다.

이국주는 "너네는 걸그룹이지 않냐. 나처럼 되면 안 된다"고 먹방을 자제시켰지만 이미 써니와 영지는 이국주 옆에 조수처럼 찰싹 달라붙어 떨어질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이국주는 남다른 솜씨로 돼지껍데기를 굽기 시작했다. 가스레인지 앞에 나란히 서서 돼지껍데기를 바라보는 세 여자의 자태는 그야말로 명장면이었다.

써니와 영지 역시 이슬만 먹고 살 것 같은 걸그룹 이미지는 잠시 내려놓은 채 온 신경을 돼지껍데기에 집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과정에서 이국주는 돼지껍데기 맛을 보다가 너무 뜨거운 돼지껍데기에 질겁, 오만상을 찌푸려 써니와 영지를 박장대소케 했다.(사진= SBS '룸메이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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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