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탈퇴 SM타운 소녀시대








소녀시대가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에서 제시카의 불참에도 밝은 모습을 보였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지난 5일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콘서트에는 소녀시대 제시카와 수영이 불참했다.

무대를 준비하며 헨리의 무대를 보던 소녀시대 티파니는 "하늘이 예쁘다. 헨리를 봐야하는데 배경이 되게 예쁘게 나오는 것 같다"라며 다소 엉뚱한 발언을 했다.

이어 그는 팬들의 반응에 대해 "저희를 많이 보고 싶어했으니 뜨거운 반응을 주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라며 설렘 가득한 웃음을 보였다.

또한 윤아는 "항상 도쿄돔에서만 했었는데 더 넓은 곳에 와서 많은 팬들이 온 것 같아 기분이 좋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무대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며 제시카의 불참에도 시종일관 밝은 모습을 유지했다.
 
한편 소녀시대 제시카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소녀시대에서 일방적으로 제외됐다"고 주장했고 공식 활동에 참여하지 않았다.
 
SM은 같은날 공식입장을 발표하고 "제시카가 올 봄 개인적인 사정으로 앞으로 한 장의 앨범활동을 끝으로 팀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알려왔다"면서 대립하고 있는 상황이다.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413100083779628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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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소녀시대, 제시카 없이 밝은 모습으로 日 콘서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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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제시카 없는 소녀시대의 일본 공연은 어땠을까

그룹 소녀시대가 일본 공연 소감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는 SM엔터테인먼트의 소속 가수들이 참여한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인 도쿄’ 현장이 공개됐다.

앞서 소녀시대는 지난 4~5일 양일간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인 도쿄’ 무대에 올랐다. MBC 수목극 <내 생애 봄날> 촬영 중인 수영과 소녀시대를 탈퇴한 제시카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무대에 오르기 전 티파니는 “팬들이 우리를 많이 보고 싶어했으니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윤아는 “항상 도쿄 돔에서만 공연을 펼치다 더 넓은 곳에 와서 기분이 좋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44&aid=000027762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