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녀시대 티파니가 보그걸과 함께 캘리포니아와 LA에서 촬영한 가을 컨셉의 러블리 화보가 알고 보니 이넬화장품의 대표 브랜드 입큰의 가을 메이크업 화보로 알려져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넬화장품이 티파니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입큰과 함께 보그걸이 가을 메이크업 화보를 촬영했다고 뒤늦게 홍보에 나선 것.
최근 이넬화장품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번 화보 촬영은 패션지 '보그걸'과 입큰의 2014 FW 메이크업, 신제품과 함께 진행한 '가을 메이크업 화보'다.
이번 촬영에서 입큰은 가을에도 유행하고 있는 레드 립스틱을 적용한 신제품 '다이아몬드 인 립스' 레드캐슬 컬러를 내세워 짙은 레드가 부담스럽지 않게 안쪽에 안부터 그라데이션하듯 연출해 한번쯤은 시도해 보고 싶은 메이크업룩을 선보였다. 또한 눈망울이 촉촉해 보이는 마스카라 연출법으로 보다 소녀스러운 이미지를 표현했다.
이번 화보와 관련 이넬화장품 측은 "자연스러운 베이지나 누드 톤의 립스틱과 살짝 눈매가 드러나는 아이 메이크업이거나, 보다 강렬한 버건디계열의 레드 립스틱에 컬러 아이라이너가 유행을 선도할 예정"이라면서 "예전과는 다르게 블랙 & 브라운컬러에서 벗어나 조금은 실험적인 퍼플, 와인, 블루, 그린 컬러 등 다양하고 개성 있는 아이메이크업 연출이 대세"라고 설명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69&aid=0000023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