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봄날 심혜진 최수영







심혜진이 딸 최수영과 감우성 관계를 알아챘다.

15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극복 박지숙ㆍ연출 이재동) 11회에서는 이봄이(최수영)와 강동하(감우성)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연애를 시작한 모습이 그려졌다.

봄이는 강동욱(이준혁)과 헤어진 탓에 엄마 조명희(심혜진)을 피해 주세나(가득희) 집에 와 있는 상태였다. 

명희는 갑자기 세나 집에 들이닥쳤고, 마침 봄이는 세나 집 앞에 자신을 만나러 온 동하와 이야기를 나누는 중이었다. 

이날 봄이는 이혁수(권해효)가 동하를 찾아갔다는 사실을 알고 "왜 내게 말하지 않았느냐"라며 동하가 고민을 자신과 공유해주길 바라는 마음을 드러냈다. 봄이는 동하를 꼭 끌어안았고, 마침 세나 집에 찾아온 명희는 이런 두 사람의 모습을 봤다


이에 병원 정치를 중시하는 명희가 향후 두 사람의 관계를 적극 반대하리라는 사실이 예고돼 긴장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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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