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태티서 멤버들이 행복하다는 소감을 남기며 '더 태티서'와 이별했다.

태티서(태연-티파니-서현)은 14일 오후 방송된 온스타일 '더 태티서'에서 눈물을 보이며 '더 태티서'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이날 멤버들은 마지막 촬영을 맞아 맨 처음 제작진에게 받았던 '행복합니까'라는 질문을 다시 받았다. 선뜻 대답하지 못했던 초반과 달리 멤버들은 모두 "행복하다"는 소감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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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은 "행복을 진지하게 생각했다. 하지만 멀리 있는 게 아니고 가까이서 찾을 수 있더라"고 말했고 이 모습을 본 티파니는 "태연이 달라졌다"며 놀라워했다.

이후 멤버들은 제작진이 정성스레 준비한 선물을 받고는 눈물을 흘렸다. 티파니는 "태티서 활동 할때 내가 기도했던건 우리는 믿고 소중하게 생각해주는 사람들을 만나게 해달라는 것이었다"며 제작진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건넸다.




http://osen.mt.co.kr/article/G1109981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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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태티서’ 태연, 제작진 질문에 “지금은 행복해”








온스타일 ‘더 태티서’ 방송화면 캡처







태연이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더 태티서’에서는 마지막회를 기념하며 속마음 토크를 나누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첫 회 때 했던 “지금 행복하냐”는 질문을 다시금 던졌다. 이에 태티서 멤버들 모두가 “행복하다”라고 대답했다. 특히 태연은 이전과는 달라진 모습

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앞서 태연은 첫 회에서 ‘지금 행복하냐’는 질문에 “모든 것에 다 만족하고 살 수는 없으니까. 대중들 앞에 있을 뿐이지. 사실 저희도 똑같은 사람이기 때문에 살아가면서 고민하고 해결해야 될 것도 많고 다 똑같다고 생각해요”라며 직접적인 대답을 망설였다.


그러나 그는 마지막회에서 “나는 처음에 이걸 들었을 때 무겁다고 생각했다. 과연 내가 행복한 것인가 깊게 생각했다. 근데 그렇게 무겁게 생각할 것도 아니고”라며 “지금 행복하다”라고 말해 티파니와 서현을 놀라게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12&aid=000005119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