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태티서' 서현, "당연하게 생각했던 언니들, 소중함 느껴"

 


서현이 언니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더 태티서'에서는 마지막 회를 기념하며 속마음 토크를 나누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멤버들 몰래 준비한 비밀영상에서 서현에게 '언니들에게 고마운 점'을 물었다. 그러자 서현은 "영상을 보면서 느끼는 건 '만약 언니들이 없었다면 난 어떻게 했을까' 였다. 같이 있고 함께 하는 것들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만약 함께 하지 못한다면'이라는 생각을 하니까 소중함이 느껴지더라"고 털어놨다.

 

이후 티파니가 막내 서현의 손을 따뜻하게 잡아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343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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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태티서' 서현 "당연하게 생각했던 멤버들..소중함 느낀다"

 

[OSEN=김경주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태티서의 서현이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서현은 14일 오후 방송된 온스타일 '더 태티서'에서 "당연하게 생각했던 언니들이 소중해졌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영상을 보면서 느끼는 건 만약 언니들이 없었다면 난 어떻게 했을까 였다. 같이 있고 함께 하는 것들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만약 함께 하지 못한다면 이라는 생각을 하니까 소중함을 느끼겠더라"고 말했다.

이에 태연은 "이렇게 열정적인 멤버들이 아니었다면 내가 노래할 기회가 있었을까 생각해봤다. 정말 너희가 자랑스러웠다"라고 애정을 표하기도 했다.

trio88@osen.co.kr

 

http://osen.mt.co.kr/article/G1109981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