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이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태연은 15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HE 태티서”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고깔모자를 쓴 채 영화 ‘유령신부’ 속 주인공 캐릭터 인형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태연은 인형에게 뽀뽀하고 끌어안는 등의 포토제닉한 모습으로 20대 소녀다운 발랄함을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태연 어떻게 이렇게 귀엽지”, “태연은 아이돌 하기 위해 태어난 듯”, “금발머리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태티서는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할라’ 활동을 마무리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90431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