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가 태연의 털털함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소녀시대 티파니는 10월 21일 방송된 온스타일 ‘더 태티서’(THE 태티서)에서 태연이 몇 년 째 입은 잠옷을 또 다시 입고 방송에 출연한 사실을 언급했다.

티파니는 “태연이 몇 년 째 입은 잠옷을 그대로 입고 방송에 출연할 줄은 몰랐다. 태연이 이번에 정말 예쁜 잠옷을 많이 샀다. 멤버들도 좋은 촉감의 잠옷을 좋아하기 시작해서, 다들 대기실과 집에서 예쁜 잠옷을 입는다. 그런데 그 옷은 숙소 처음 이사 갔을 때 있었던 옷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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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티파니와 서현은 “태연의 그 털털한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웠다”라고 말하며 미소를 참지 못했다. (사진=온스타일 ‘더 태티서’(THE 태티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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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